시험이다 뭐다해서 방콕하고는 한달이 넘도록 운동도 안하고 버텼는데 마침 체인청소도 했고 장이 달리자는 협박(?)도 하고 해서 간만에 나서봤는데..

이건뭐..브레이크  케이블 늘어나서 뒷브레이크는 쭉쭉~ 미끌려주시고, 체인은...왜 또 소리난데..한달전에는 조용했는데..저거 또 작업해야하나..귀찮아 죽..

어쨌든 이기대 업힐 한바리 하려고 가긴갔다만..

한달간 공백이 엄청 크더라. 거의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책만 봤다지만 이건 좀...-_-;; 후들거리는 다리는 둘째치고 호흡이..호흡이.. ㅠㅠ 눈물이 날려하네. 몇달동안 고생해서 나름 폐활량을 좀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원상복귀된 느낌이더라. 정상에 올라서는 굴욕의 씩씩거림을...췟.

집에 가는 길에는 급기야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장한테 치욕을 당하기도...-_-

췟.

운동은 꾸준히..하자..냐하. 힘들구만.

ps : '장' 짐승이랑 자전거 타면 왜 꼭 나만 힘든거같을까...!!!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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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 on 을 이용해서 다시 포스팅했습니다. 지도를 맘껏 조절해보세요.

이기대

요즘 이래저래 자전거 라이딩을 잘 못즐기고 있다. 일주일에 5일은 이기대, 해월정을 오르곤했었는데 요즘은 2~3일만 타도 많이 타는듯. 날씨탓도 있지만 요즘 심신이 다 피폐한탓에.. 오늘은 저녁을 좀 과하게 먹기도 해서 일단 달렸다.

 그동안 이기대를 오르면서 랩타임을 재어본적이 몇번 없어서 어느게 최고 기록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최고로 빨리 올라갔을때는 마침 타임을 못재었었고 오늘 그나마 12분 안으로 기록이 나와서 조금 기분이 좋네. 조금씩이라도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앞서 소개한적이 있는 GPSon 사이트를 이용해서 지도를 표시해봤다.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도파일이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확대, 축소 등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훨씬 나아보인다. 앞으로 GPS log 관련 파일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게시할까 한다.


고도 표시까지 해주네. 기존에 내가 쓰던 어플은 따로 손질을 해야했는데 gps on 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된다. 그래프가 높은곳에서 시작하는건 내가 gps 로깅을 올라갈때 한게 아니라 다운힐에서 측정해서 그런것임.

얼마나 빨라야?

8~9분대를 달려야 좀 탄다는 경지라는데..난 아직 10분 안으로도 못 들어가는걸 보니깐 아직 황령산 같은건 좀 기다려야할거 같아. 나름 페이스 올려서 달렸는데도 11분 벽이 좀 크게 느껴진다.

컨디션이 그냥저냥 했던걸 감안하면 뒤에 46초 정도는 단축이 될거같긴한데 10분대는 좀 아득해지네. 전에 만났던 입구부터 댄싱치시던 아저씨정도되면 몰라도 -_-;;

이럴때보면 로드 생각이 절로 나긴한다. 뭐 로드 타령하면 엔진업글이나 쳐해라고  하는놈들 많다만 이왕이면 잘나가는 장비로 올라가보고 싶은거야 뭐..다들 그렇지 않나.

요즘 이기대나 해월정 어느 한곳만 가면 부족한 감이 있어서 해월정->이기대를 한꺼번에 다 달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다음 코스로 황령산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왜 자꾸 평속은 죽죽 줄어드는거지? -_-;;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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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46초 :: 2009/09/08 00:23 Bicycle Life

이기대 가는 길목, 광안리에서 날 인도로 밀어붙여주신 친절한 차량 덕분에 슬립.

이기대 올라가는 길목에서 클릿이 빠져서 감사하게도 낭심 안장 공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래 + 숨겨진 전기줄 attack 으로 인한 슬립.

이후 고속 주행중에 순간적으로 나타난 도로 구덩이에 날아간 나의 속도계.(찾긴 찾았다.. 차량 4대가 밟고갈 위험을 뚫고..)

집에 와서 보니 무릎에 상처..가 쓰라리네.

빨간약 바르고...


뭐에 홀린 기분이랄까..

당분간 안타야지.

에...헹..

집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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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R2000, 최악 라이딩

별로 다를건 없네 ㅎㅎ 한달이나 하루나..뭐.. 한참 쉬어줘서 그런지 힘이 남아도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광안리 지나가며 어군에게 나오라 문자 날리니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어쩌구 하길래 10초정도 저주만 내려주고 걍 무시함.

별 생각없이 이기대를 갔는데..

오늘 정말 간만이라 완전연소 해줄려고 출발부터 좀 오버페이스로 달렸는데..주차장 직전에 있는 마지막 업힐 구간...에서 힘이 빠지더라고.. 나도 업힐 평속 13~15 찍고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페달링 한 결과였는데...(젠장..결국 11~13 유지 밖에 못함..) 갑자기 뒷쪽에 들려오는 촤라라라...체인 소리에..화들짝 놀라 지친 고개를 들어보니 왠 MTB-_- 한대가 나의 속도따위는 무시하고 무슨 평지달리듯이 날 빽점시키며 코너에서 사라짐..

아놔..힘없어 죽겠는데 ...이거 따라가 말어 고민하는 사이에 나도 겨우겨우 마지막 코너 돌고..어라? 저 사람도 방금 그게 최후의 발악이었나 보네. ㅋㅋ 실컷 가더니 코너에서 얼마 못가고 느릿하게 가고 있다. 씩 웃어주며 여유있게 ....걍 따라감 =_=;;; 젠장..어택할 힘이 없더라..

음. 아직 난 이기대 정도 코스도 평속 15km 로 완주할 체력이 안되나 보다. 목표였던 15는 고사하고 달리는 코스의 2/3 정도만 겨우 겨우 11~13km 유지하고 나머지는 퍼짐..걍 9~10으로 샤방샤방..헉헉 거림... 생각해보니깐  그동안 여기 좀 적응됐다고 너무 샤방하게 탄거 같아. 조금 편해졌으면 페이스를 올렸어야했는데..아.. 이런 추세라면 난 이제 손곰한테도 완전 따일듯하네.. 좀 억울함. 연습해야할까보다. 여성 로드 유저들이 15 정도로 탄다고 해서..기준 잡은건데..젠장..연습하자 연습..

주차장 올라가는 마지막 구간에서 헉헉거리며 가고 있으니 왠 스쿠터 한대가 옆에 따라붙어서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이라고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응원해주더라 -_-;;;; 와..순간 스프린터 할뻔했지만..현실의 내 몸은 의지를 거역하더군 ㅋㅋ

벤치에서 좀 쉬면서 앞서온 mtb 라이더랑 담소...도 좀 나누고..

헥헥 거리다가 걍 집으로 샤방하게 옴.. 집에 올때도 -_-;;;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타야하는데 이게 어느새 또 샤방 모드로 평속 25에서 놀고 있네.. 아..이러면 운동이 안되는데..ㅠㅠ 정신상태가 엉망인듯.

요즘 내가 그래...

좀 제정신이 아니라서..


자전거 하나도 제대로 못타네.

자야지.

ps : 아마 이건 노모다 져지가 없어서 그런걸꺼야. 응..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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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기대가 그리 좋냐? 맨날 가네 ㅎ 운문댐 가는거지? 왠만하면 순순히 가지 그래? 노모다 져지 받고싶으면 가야할꺼야..
  2. 소녕  2009/07/21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힐따윌 왜 하러 가냐. 이해가 안되네. 게다가 노모다 저지도 없으면서. 저지 배포는 출발 당일날 할까. 업힐 속도는 5 정도면 충분한거다....하지만 내 현실은 업힐을 25쯤으로 돌파할때까지 훈련당할..ㅠ.ㅠ
  3.   2009/07/21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두명은 차단되었습니다.
  4.   2009/07/21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피에 안티들이 많아서 폐쇄를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이 생퀴들아.
  5. 소녕  2009/07/21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어제 출동할려다가 거친 바람에 분루를 삼키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더랬다. 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바람이고 뭐고 일단 Go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적당히 밥먹고 1시간쯤 지난 시간이었고 맞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그래도 일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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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출발하기 전에 한컷. 내려갈때는 좋은 경사지만 올라올때는 지옥의 업힐코스가 되는 집앞길...ㅎㄷㄷ 라이더를 키우는 어쩌고...라는 말하면 때릴테다. 완전 힘들어 ㅠㅠ



홈플러스 앞길을 지나 곧장 요트경기장 쪽으로 향했다. 그냥 익숙한길로 가고싶어서 -_-;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길래 들릴까도 싶었지만 제법 커플들이 많이 보여서 저주만 조금 퍼부어 주고 그냥 지나쳤다. 차도로만 계속 달렸는데 신호나 기타 흐름때문에 할수 없이 좀 오버페이스로 달림.. 홈플러스 앞에서부터 해운대 바닷가 지날때까지 거의 25~30km로 달렸더니 이미 체력소진..아하하. 이눔의 저질엔진..대체 몇분 달렸다고..ㅠㅠ

평소 바이크로 지나다니던 길밖에 모르는지라 철길을 건너 해월정 초입에 들어섰다. 두 짐승들한테 문자 한개 날려주고 본의아니게 장군이랑 통화 좀 하느라 꿀같은 휴식을..

머릿속에서 벵가벵가벵가~ 가 떠도는걸 꾸욱참고 RPM 페달링을 최대한 유지하며 업힐을 시작했는데. 와..이거 매번 오던 해월정 길 맞나..뭐가 이리 길고 높아...꾹꾹 눌러참고 계속 올라가는데 머릿속에서는 "난 누구지" , " 여긴 어디지", "내가 왜" 등등이 떠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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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사진만 봐도 토나와. 그래도 안쉬고 한달음에 올라서 나름 뿌듯하다. 뭐 잘타는 사람들이 보면 우습겠지만 나같은 초보저질엔진에게는 이것만으로도 가슴벅차다는..-_-; 간절곶가는건 좀 많이 미뤄야겠...여기 오르자마자 다리 근육뭉치고..난리도 아님. 걍 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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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좋은 해월정 주변 풍경. 차로 오던지, 바이크로 오던, 자전거로 오던지간에 기분이 좋은 몇안되는 곳인거 같네. 친구놈들이랑 같이와봐야지.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매번 먹던 커피도 패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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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생해준 아리양. 생수병을 용민이 말대로 발목밴드로 묶어주니 덜덜거리던 소리가 안난다. 헐 그러고보니 펌프 걍 달고 나왔었네. 아~ 언제 봐도 이쁜 내 아리양!! 뭐 이정도면 거의 변태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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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정...정자 올라가는 길. 아놔 부산사람이 이런거 찍고 있으면 쪽팔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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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데 페달링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도착한뒤 자세히 보니 나사가 아예 떨어졌길래 급하게 드라이버로 좀 쪼여놓은 사진. 너덜너덜 하던데 왜 이걸 못봤을까..드라이버가 작은거라 더이상 못쪼임. 쩝 페달 바꾸고 싶다.







클릭하면 두배로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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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저 산같은데는 어케 간단말야..난 송정가는것도 힘들어..아오..간절곶의 꿈은 갈수록 힘들기만 하구나





처음 출발할때는 요즘 컨디션 좀 좋은데 송정까지도 갈수있지않을까 했지만 막상 현실은 이 모양. 해월정 오르자마자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퍼져서는 남들이 쳐다보던 말던 복날 강아지마냥 혀 빼물고 앉아있었다고...헤헤

그래도 뭐랄까 스테이지 한개를 넘긴 기분인데.. 앞으로 종종 오르다보면 점점 쉬워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조바심 내지 않고 서서히 해나가면 실력이 늘꺼라고 스스로 토닥거려본다.

집에 오는 길에 집앞 업힐이 또다시 조금 더 쉬워진 느낌이 들더라. 오늘은 집앞 길을 한번에 다 올라왔다. 아리양을 타기전에는 우리 집 동네에서는 자전거 따위 못탈꺼라 생각했었는데..이제는 한번에 힘들게라도 올라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달까.

저녁에 공원나가서 조깅이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드네.

어쨌든. 재미있다!

ps : 주말에 좀 달리고 싶었는데.. 비온다니 심히 유감! 부산대 가서 이번에는 꼭 우마이도..먹고싶었는데..췌. 걍 낼 혼자가서 먹어버릴까...장채찍이 울부짖을거같아서 참아야하나..ㅋㅋ

ps 2 : 오늘 해월정에서 속도계를 잠시 바닥에 탁 하고 떨어트렸는데..리셋 크리.. 그런고로 기록따위 없다 -_-; 대충 집에 오는 길에는 max 40km(중간에 배틀을 하게된 MTB 라이더 땜시 ㅋㅋ), 왕복거리 16km 정도인듯하네. 속도계 조심해야지..기록해놓은게 있어서 망정이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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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날이 달라져 가는구나~ 이제 곧 너의 집 앞 언덕은 전화받으면서 올라가는거 아니냐? ㅎ ㅎ
  2. 소녕  2009/04/2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핸즈프리로 받고, 밥은 일단 사라 ^^ 역시 부산지형은 라이더를 키우는구나.

타이어가 눈앞에 있으니 참을수가 있나. 곧바로 바이키로 향했다. 예정대로 SV6 고압타이어용 튜브로 교체를 하고 림테이프는 상태가 양호하니 교체하지 말라는 권유에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스텔비오 망고 타이어로 교체를 했다. 내가 망고 타이어 새제품을 가져가니 바이키에서도 놀라는 눈치. 요즘같은때 중고 아닌걸 찾기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타이어 교체하는걸 옆에서 유심히 봤는데 할려고 하면 할수는 있겠지만 쥔장처럼 손쉽게 하지는 못하겠더라. 그냥 몇천원 주고 맡기길 잘했는 생각.

교체하고 나니 나보다 쥔장이 오히려 더 좋아라한다. R2000에는 이걸 달아야 한다면서. 타보면 아마 맘에 들거라하며 얼른 시승해보라 한다.

일단 집으로 가져와서 새로 산 패드팬츠(-_-;; 엉덩이가 아파서..져지는 걍 싫고해서 속에 입는 져지랄까. 뭐 그런놈을 하나 장만했다) 착용후 시승식을..

클릭하면 커저요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4sec | F/8.0 | 0.00 EV | 7.8mm | ISO-100 | Off Compulsory

울 학교 입구에 마침 화단이 이쁘게 있길래 재빨리 한컷. 사진으로 볼때도 이뻤는데 실제로 달고나니 120% 맘에 든다. 주행성능 역시 -_-b 나같은 저질엔진에게도 손쉬운 주파능력을 주는듯. 반대급부로 도로의 요철을 모조리 맛보게 해주는건 어쩔수 없는 사항. 잘다니던 인도 마져도 피하게 한다. 왠만하면 아스팔트로 달릴수밖에 없다랄까. 이빨이 따따딱 부딪히는 구간이 한둘이 아니어서 그야말로 '로드'에서 달려야겠다.



클릭후커짐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90sec | F/8.0 | 0.00 EV | 7.8mm | ISO-100 | Off Compulsory

요즘들어 부쩍 자주 가는 광안리에서 한컷. 부경대쪽으로 갈때 내가 제일 선호하는 길이기도 하고. 흥 오늘따라 어찌나 커플놈들이 많으신지 내 아리양으로 요리조리 다 갈라놨다 -_-v 잘한듯. 뿌듯하네.



아래는 GPS Log 기능을 이용해서 구글어스 상에서 움직인 루트를 표시한것. 왕복한것이 다 표기되어 있어서 좀 많이 어지럽다. 살짝 알아보니 그냥 이걸로 보는게 아니라 Sport Tracks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시 편집과정을 거쳐야지 고도등을 알아볼수 있는 그래프가 나오는듯 하다. 요즘들어 새로운 프로그램 -_- 익히기가 짱나는데 맘내킬때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하고 당분간은 그냥 가지고 노는데 집중을..

클릭해서 보세요

클릭해서 보시길. 오늘 자전거를 탄 전체 거리. 우연히 남는 구형 네비게이션에 GPS 로그 기능이 있다는걸 검색을 통해서 알아내고 곧바로 테스트 해본것. 와~ 진짜 내가 갔던 곳이 다 표시된다! 보는 방법은 좀 연구해야할듯 =_=


총주행거리 24킬로미터를 이렇게 힘들이지 않고 달려보는건 아리를 타고 나서 처음인듯한데 며칠 쉰 탓도 있지만 타이어 교체가 정말 체감하기 좋은 업그래이드 였다고 생각된다.

클릭하면 엄청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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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바꾸니 정말 속력이 올라간다! 광안리 진입로 쪽 평지에서 냅다 밟았더니 41km 라니.. 나같은 저질엔진말고 짐승들이 타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해진다 =_= MTB로 50키로 넘게 달리는 손곰이 이걸 타면 승천이라도 할려나.. 어라..그러고보니..난 미니스프린터 인데도..-_- MTB 보다 느리다니..췌.

달리면서 인도위에 나있는 정말 작은 홈까지도 조심해서 달려야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누구말대로 로드를 달리기위해 만들어진 미니 스프린터를 인도위에서 타기 힘들다고 불평하는건 아니지 싶어서 그냥 견디기로 한다.

슬슬 아팔란치아 r2000으로 갈아타고 적산거리가 100km를 넘어가는데 점점 몸에 피팅도 되어가는듯 하고 손볼곳도 거의 다 본듯 하고.. 정말 맘에드는 좋은 타이어 저렴하게 구해서 기분좋게 업글도 했고하니 모레 열리는 광안대교 자전거 축제를 즐겁게 마치고 꾸준히 관리해주며 즐겁게 타보는 일만 남은듯 하네. 뭐 어김없이 -_- 나의 광내기 및 오일링 지옥은 따라다니겠지만서도.

ps : 105로 가는거다! 기다려라 내년에는 105 풀셋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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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상오기  2009/04/15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어가 체감 성능이 제일 뛰어난것 같습니다.
    다른건 바꿔도 크게 느껴지질 않지만 타이어는 평속 자체가 올라가는게 보이죠 ^^
    •   2009/04/15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정말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 상오기님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는데 여기까지 오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R2000의 순정 타이어는 미니 스프린터 컨셉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 65psi의 트레드가 파여있는 타이어다. 순정 타이어로 도로를 달려보면 조금 불만이 쌓이는게 사실인데 미니 스프린터에 너무 큰 기대를 품는게 아닌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상했던 로드 타이어의 느낌과 다른 오히려 MTB의 그것과 흡사하다랄까. 그래서 많은 이들이 100psi 이상 공기주입이 가능한 고압 슬릭형태의 타이어로 교체하고 있는게 현실.(각종 사용기에서 말하고있듯이 고압타이어 교체만으로 속력이 3~4킬로 상승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팔란치아의 흰색 프레임에 어울리는건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혼 25주년 기념 타이어인 코작 화이트와 지금 소개하는 슈발베 스텔비오 다혼 에디션 - 일명 망고 색 타이어 - 다.

한동안 유명했던 스텔비오 망고색 타이어는 뒤늦게 미벨동에 가입한 내가 알수 있을정도로 구하기가 힘든 타이어. 다혼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지금은 아예 제품 자체가 단종되고 뒤이어 나온 듀라노 타이어는 일반 검정색이다. (Speed TT 09년식에는 망고색 듀라노가 채택되었다고 하지만 일반 시중 판매는 모르겠다.)

이것이 코작 화이트 기념판.

25주년 기념 이라는 명목하에 최근 발매된 코작 화이트는 기존의 코작 타이어에 스텔비오와 동일한 형태의 흰색 라인이 포인트인 제품. 근래 발매되서 품절은 아니지만 여전히 구하기는 힘든게 사실이며 25주년 기념이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아마도 조만간 단종될거라 생각된다. 게다가 가격 또한 비싸다. 일반적인 쇼핑몰에서는 거의 6만원 까지 가격이 치솟아 있고 조금 웹서핑에 투자를 해봐도 5만원 가까이 지불해야 한짝을 구할수 있다. 앞뒤 한쌍으로 구한다면 이미 타이어만 10만원인셈. 동일 코작 노멀을 한쌍 튜브 포함 5만원대에 구할수 있음을 상기해보면 기념판이라지만 너무 폭리가 아닌가 싶다.



사실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순정에 완전히 적응될때까지 업글은 안하기로 생각한 터라 구할 마음도 없었는데 정말 정말 우연히도 누군가가 익명의 제보를 해주는 바람에..-_- 후. (라고 생각중이다.)

XXX 샵에 재고가 있더군요. 인터넷쇼핑몰에는 품절표시지만 전화하면 재고가지고 있을겁니다 라고....누군가의 제보를 받았다 -_-;; 으.... 이건 뭐 낚시인줄 알면서도 낚이는 생선의 기분이랄까. 듣자마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전화기를 들고 있는 내 모습에.. 할말을 잃었다.

자고 일어나니 문앞에 이런 택배 상자가 놓여있다.



클릭 to 미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다혼 에디션. 그런데 20인치 용이라 그런지 너무 작다. 처음엔 튜브를 잘못 보낸게 아닌가했다.



Tire spec : 20inch 406 size,  min 85psi ~ max 120psi

할수 없이 이놈으로 교체해줘야 겠다. 작업은 용민이 녀석이 타이어 레버를 가져와야 시작할듯하네. 거의 중고가에 새제품을 구할수 있어서 나름 저렴하게 구했다고 생각하는데.

뭐지 이...이상하게 풀려나가는 상황들이.. 흡사 지옥의 -_- 문을 연듯한 느낌에 오한이 잠시..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느낌이 목덜미를 간지럽힌다.

다음달 카드고지서 보기가 겁나네...-_-;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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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우지  2009/05/09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텔비오 망고 파는 샵 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스피드프로TT 유저인데...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데
    재고 있는 샵 구하기가 힘드네요...
    •   2009/05/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제가 구입할때 품절이라고 들었습니다만..구입한지 시간도 지났고 -_-;; 일단 샵은 BA스포츠입니다. 확인해보세요..
화창한 주말, 근래들어 어김없이 뭉치게 되는 우리 JERV 놈들.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을 뒤로 하고 해운대 홈플러스 앞에 모였지만 우릴 반겨주는건 견인차들의 무자비한 견인신공들 뿐. 기죽지않고 견인당해 억울해하는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며 우린 광안리로 향했다.

<내 블로그의 모든 사진들은 1100 x ???? 사이즈로 구성되니 클릭해서 큰사이즈로 감상하자!>
이번 사진은 찍새 : 장채찍군과 그의 DSLR S5Pro가 수고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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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해대는 벚꽃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도로에는 온통 분홍빛이 넘실넘실~ 보기에는 좋다만.. 아! 이제 봄이 가는구나. 응? 언제 온거였지? 요즘은 도시 계절감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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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장채찍군은 나보다도 더 아리양을 좋아한다. 정작 주인보다 더 불타오르는 놈이라니 -_-; 저대로 놔두면 이륙이라도 할 태세다. 자전거 정말 좋아하는 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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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R2000이 미니 스프린터라는걸 알게 해주는 컷. 용민이의 블랙캣이 거대한 휠사이즈로 보는 이의 원근감을 유린하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막상 프레임은 별로 작지않다. 바퀴 사이즈는 20인치 406 이다. 현재 65psi 튜브가 장착된 순정상태. 고압 타이어는 120psi 까지도 사용한단다. 3~4킬로의 속력이 증가한다지만 지금도 후덜덜한 안장의 충격이..더 심할듯해서 쉽사리 업글의 결정을 내리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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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5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아놔..이러니 아저씨 소리를 듣지. 뭐냐 저 잔뜩 찌푸린..ㅠㅠ 앞으로 사진 찍힐때 표정 관리하는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안경을 보아하니 나도 고글하나 장만하고싶다. 비싸서..비싸서...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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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헐..장군 네놈은 뒤에서 달리면서 잘도 찍었구나. 대단하다. 덕분에 사진들이 대부분 핀이 안맞는듯하이? 여기는 수영천 넘어 광안리로 접어드는 길목임. 경치 좋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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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가 아니라 자전거는 x꼬로 말한다 인가. -_-달리다가 찍새의 명령에 서있던 모습.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고..이거 은근히 힘들더라. 담에는 니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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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순서대로 곰1, AKA 텔로토비, 그리고 나. -_-; 미라쥬, 블랙캣, 아리천, 코멧 까지..탈수있는건 다 가져왔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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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설정샷. 손곰은 아마도 나의 수도치기를 모르고 있었을것. 어 군의 저 도발적인 포즈를 보고있을려니...으음..도발...은 확실한듯. 네놈은 적을 양산해 내는 머쉰인거냐!!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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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아익쿠~ 내 엉덩이~" 라는 제목을 붙여주고싶은 사진. 적절한듯하네. 손곰이 타도 그리 작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나의 아리양이 조금 불쌍해보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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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잠시를 못참고 또 올라탄 장채찍군. STI 레버의 좍~ 감기는 느낌에 몸서리 치곤해서 조금 섬뜩했다. 이놈은 신종 자전거 변태인듯.. 저 미소를 보고있자니...=_=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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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누구 맘대로 촬영이야. 밥숟가락 놓고싶어? 앙? 이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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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순서대로 베이지색 짐승, 물빛 회색 짐승. 겉으로 보기에는 얼핏 사람인듯하지만 실제 달려보면 욕밖에 안나온다. 야이 짐승들아! 살살 좀 가라!! 샤방 라이딩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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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25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바이크용 CL-33 헬멧을 착용후 달려봤다. 이왕이면 풀페이스 FG-14가 좋은데..-_- 집에 있는 내 헬멧으로 담에 제대로 도전해보고싶다. 근데 넘 무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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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80sec | F/2.5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후후후. 이 모든 것들은 다 나의 계획대로" - 다크포스 풀풀 날려주시는 우리의 썩쏘 어군. 광안리 바닷가 일대가 암흑으로 물들고 있다.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이렇게 달려보는게 참 오랜만이듯. 이번에는 모터싸이클이 좀 끼어서 무리지어 달리는 그런 재미는 없었지만 다음번에는 아마 다들 자전거 들고 나올듯 하네. 나도 얼른 엔진...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여튼 체력 좀 길러서 시외로 갔다오고 싶다. (대마도는 안가!!!! 못가!! 자비를!!)

날씨가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이지만 슬슬 라이딩하기에 참 좋아지는듯해서 기분이 업!

ps : 손곰의 제안으로 JERV LOGO 제작중이다. 적절한 영어 문구 좀 생각해서 덧글 달던지 해봐라. 짧은거 보다는 조금 길이가 있는 편이 디쟌 하기 좋을듯하네. 조만간 샘플 올려보마. 스티커 제작해서 자전거 프레임과 포크 부분에 붙일수 있는걸로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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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제원  (괄호 안의 항목은 업그래이드 예정 품목)

장르 : 미니 스프린터
프레임 : 아팔란치아 알루미늄 미니레이싱
포크 : 유니크라운 알로이 스트레이트
휠셋 : 시마노 RM/30 허브, 알렉스 DA-16 20인치 림
타이어 : 켄다 K-909A 20X1.5 (Stelvio / Marathon racer)
튜브  : 순정 (SV6)
QR 레버  : 순정
변속레버 : 시마노 ST-2200 2X8단 (SORA STI-3400 : 218,400원)
브레이크셋 : 텍트로 J310 미니 V브레이크 
앞드레일러 : 시마노 FD-A050 (SORA FD-3400 : 27,200원)
뒷드레일러 : 시마노 RD-2200 (SORA RD-3400 : 33,600원)
기어 크랭크 : 알로이 암 52X42T (SORA FC-R450 : 80,000원)
체인 : KMC Z-72 (SORA CN-HG53 : 21,600원)
스프라켓 : 시마노 8단 12-25T 
핸들바 : 아팔란치아 알로이 드롭바 
핸들그립 : 벨로 
스템 : 아팔란치아 로드 스템100 
헤드셋 : VP 인터그레이티드 
페달 : VP 알로이 바디 (웰고 버닝)
싯포스트 : SP-90 27.2mm (호프 / 코호시스)
안장 : 아팔란치아 디자인 안장 (벨로 국민안장)

 
 

아팔란치아 R2000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6.7 | 0.00 EV | 7.8mm | ISO-100 | Off Compulsory

부랴부랴 세팅하고 돌려볼곳이 없어서 센텀까지 달려가서 조금씩 타보며 세팅했다. 잘할줄 몰라서 ...대충만 해둔 상태.

고작 1시간도 안타보고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게다가 세팅도 제대로 안된 상태) 일단 재미가 있다. 철튀비만 줄창 타왔던 나에게 이런 자그마한 사이즈의 프레임이 신선했고 드랍바 라고하는 포지션은 더욱 생소할 따름. STI 가 신기했었는데 평지에서만 달려서 그다지 변속의 재미를 못봤다. 

드랍바의 포지션상 상당히 전투적인 숙여진 자세를 취하는게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포지션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댓가로 약간의 허리통증과 상당한 목주위 근육의 통증을 유발하긴 했지만 :)

그럭저럭 얇은 타이어라 그런지 휘청거릴때가 있는데 고압타이어가 아님에도 온몸으로 전해져오는 노면의 충격은...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1순위로 교체할 타이어에 대해서 조금 고민하게 만든다. 고압타이어라면 아마도 조금 더 이미지대로의 주행이 될까. 

아 문제는...이눔의 저질체력...생각해보니 꽤나 오래전에 경주에 친구들한테 질질 끌려서 장거리 투어 하고 난뒤로는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네. 완전 체력미달이다. 이런 상태로는 집밖으로 나서는게 무서울 지경이구만 =_=;;

제대로된 포스팅은 며칠후에나 가능할듯 하고 당분간 이놈이 제대로 달려주길 바라며 세팅이나 좀 해봐야지. 물론 훌륭하신 우리의 장채찍군께서 칼세팅을 해주실 예정이니 믿어의심치않는바이다.

운동해야지..운동...-_- 곰이 한마리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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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R2000, 아팔란치아
Apalanchia R2000 :: 2009/03/26 01:20 Bicycle Life
  1. 소녕  2009/03/26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lcome to the Beast World. 조낸 달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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