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라떼 ? 카푸치노?아이리쉬 라떼 ? 카푸치노?

Posted at 2010/06/05 17:26 | Posted in 커피 이야기

간만에 제법 쓸만한 라떼가 만들어졌다. 부드러우면서 질감있는 우유 거품이 제법 괜찮네.



라떼를 만들때면 고민되는것이 어떤 시럽을 사용할까 이다. 달게 되어버리면 라떼가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할려니 원두가 그다지 좋지가 않다. 잠시 고민끝에 선택한것은 아이리쉬 시럽이다.


모닝에서 나온 irish 시럽. 적당한 농도에 쓸만한 풍미를 제공하는 괜찮은 놈이다.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는지 흡족할만한 라떼가 완성됐네. 마음이 안정이 안되서 시간을 들여서 한잔 뽑아봤는데 그럭저럭 ...뭐.. 맛있네.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스팀 밀크를 부어주고 제일 위에 폼드 밀크를 올려주는 간단한 과정. 끝으로 폼드 밀크 위로 아이리쉬 시럽을 적당량.. 그대로 젓지 않고 마신다.

아..계피가루를 올렸으니 나름 카푸치노 계열이 되는건가 -_-; 아 몰라.. 나도..

ps : 이번 원두는 에스프레소가 맛없고 라떼 종류가 괜찮아서 좀 실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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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ng
    라떼라고 만들어 놓고 뭔가 허전해서 계피가루를 뿌려버리는..이건 내가 잘 만드는건데. -_- 물론 시럽은 넣지 않는다만.
  2. JJang
    글고 보면 오빠야는 아무거나 잘 먹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자기 식성 있다니깐.... 짠 건 완전 잘 먹어도 매운 건 못 먹잖아.. 그나저나 오늘 누가, 런던에서 젤 유명한 커피집에서 샀다고 원두커피를 주던데... 집에 원두커피 기계가 없어 ㅠㅠ.... 향은 완전 좋아서 온 집안에 커피 향기가 가득한데... 향 날라가기 전에 마셔야 되는데... ㅠㅠ
    • 지은
      2010/06/09 08:29 [Edit/Del]
      아쉬운데로 그라인딩해서 =_= 드립이라도..커피가게가면 그라인딩 해줄테니 뭐..
    • Jang
      2010/06/09 12:46 [Edit/Del]
      여과지하고 저렴한 플라스틱 드리퍼만 있으면 커피 내릴수 있다 ㅎ. 그런데, 니 성격에 아무 드리퍼나 살려고 안할테니..저렴하지 않을수도...
  3. JJang
    여과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드리퍼라니... ㅠㅠ... 좋은 커피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ㅠㅠ... 라고 말하려다가... 커피메이커도 없는 주제에 무슨 ㅋㅋ 그냥 거실 방향제로 쓸까봐 ㅋㅋ 아님 커피메이커 있는 친구한테 던져 주고 가서 얻어먹든지 해야겠다 ㅋㅋ
    • 2010/06/12 17:35 [Edit/Del]
      ㅋㅋ 좋은 마음가짐 인듯! 플라스틱 드리퍼라니 말도 안되는게 맞는듯.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모카포트 하나 장만하는게.. 10만원 안쪽으로 풀셋 구성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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